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행사 풍성
경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64년에 지정했으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학교·전문·공공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올해는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란 주제로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도 인문학 강연, 인형극, 독서문화체험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도내 전 공공도서관이 각 지역의 중심가에서 일제히 공동 거리 캠페인을 전개해 독서의 즐거움과 생활 속 공공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됐다”며 “독서문화 중심센터이자 지역 인문학센터로서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늘 곁에 있는 도서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gnelib.gne.go.kr)와 해당 지역 공공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64년에 지정했으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학교·전문·공공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올해는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란 주제로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도 인문학 강연, 인형극, 독서문화체험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도내 전 공공도서관이 각 지역의 중심가에서 일제히 공동 거리 캠페인을 전개해 독서의 즐거움과 생활 속 공공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됐다”며 “독서문화 중심센터이자 지역 인문학센터로서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늘 곁에 있는 도서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gnelib.gne.go.kr)와 해당 지역 공공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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