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상남도 지적장애인 축구대회가 13일 오전 10시 의령군 지정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령 사랑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경남 어시스트FC, 의령 사랑의집 꽃미녀FC를 비롯해 도내 18개 장애인축구단 1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기반하여 장애인 선수간의 화합 도모와 지적장애인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경기로 진행된다. 올해는 1개 그룹당 5개 팀이 배정되어 그룹별 리그전으로 팀당 4경기를 치르게 된다.
박수상기자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령 사랑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경남 어시스트FC, 의령 사랑의집 꽃미녀FC를 비롯해 도내 18개 장애인축구단 1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기반하여 장애인 선수간의 화합 도모와 지적장애인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축구 규정에 따라 5인제 경기로 진행된다. 올해는 1개 그룹당 5개 팀이 배정되어 그룹별 리그전으로 팀당 4경기를 치르게 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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