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22명(의사 72명, 치과의 15명, 한의사 35명)을 도내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한 농어촌지역 보건의료기관에 배치했다.
도는 11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한 뒤 도내 보건의료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도는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13개 병원에 전문의 13명과 인턴 1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통영적십자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 하동군보건소 등에도 전문의를 배치해 의료취약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했다.
이들 공중보건의사는 12일부터 3년간 복무한다.
도내에는 이번에 신규 배치된 122명을 포함해 모두 4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 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는 11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한 뒤 도내 보건의료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도는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13개 병원에 전문의 13명과 인턴 1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통영적십자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 하동군보건소 등에도 전문의를 배치해 의료취약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했다.
이들 공중보건의사는 12일부터 3년간 복무한다.
도내에는 이번에 신규 배치된 122명을 포함해 모두 4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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