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농식품부와 산지유통활성화실무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사과 산지유통체계 개선 의지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산지기획담당 및 농협경제지주 원예사업부 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함에 따라 성사됐다.
간담회에서는 거창사과의 공동선별·공동계산 역점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거창군연합사업 설명과 각 지역농협 경제상무의 농협별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참석자 모두는 2022년까지 50% 공동선별·공동계산 되는 유통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끝가지 함께할 뜻을 밝혔다.
이에 허동웅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은 “거창의 적극적인 산지조직강화 실천에 감동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확인해 산지유통의 경쟁력에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간담회는 거창사과 산지유통체계 개선 의지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산지기획담당 및 농협경제지주 원예사업부 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함에 따라 성사됐다.
간담회에서는 거창사과의 공동선별·공동계산 역점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거창군연합사업 설명과 각 지역농협 경제상무의 농협별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참석자 모두는 2022년까지 50% 공동선별·공동계산 되는 유통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끝가지 함께할 뜻을 밝혔다.
이에 허동웅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은 “거창의 적극적인 산지조직강화 실천에 감동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확인해 산지유통의 경쟁력에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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