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도심 속 텃밭을 상대동 등에 조성하고 지난 13일 367세대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텃밭을 분양받은 세대들은 농장위치를 확인하고 농장 운영요령 및 준수사항, 작물재배 관리교육 등을 받았다. 사진은 텃밭을 분양 받은 가족들이 호미를 들고 고랑을 만들고 있는 모습.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주시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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