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서 체력단련의 날 실시
경상남도체육회는 지난 12일 ‘2023년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주개최지 김해시) 유치 확정’ 축하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합천 황매산 정상을 등반하는 임직원 체력단련의 날을 실시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늘 황매산 등반은 350만 도민의 관심 속에 2023년 전국체전을 착실히 준비하여 경남체육이 한층 성장하고 나아가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9일부터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제58회 도민체전이 열린다”며 “비상하자 희망경남, 도약하자 평화거제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체전이 도민과 거제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늘 황매산 등반은 350만 도민의 관심 속에 2023년 전국체전을 착실히 준비하여 경남체육이 한층 성장하고 나아가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9일부터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제58회 도민체전이 열린다”며 “비상하자 희망경남, 도약하자 평화거제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체전이 도민과 거제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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