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지원사업 집행실태 및 사업비 부정수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 주민지원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및 댐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을 실시하는 23개 관리청(지자체)이다. 점검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주민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서류와 현장을 동시에 확인할 계획이다. 낙동강청은 주민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시설물 및 물품의 적정 관리 여부 등 주민지원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지원사업 대상자의 실거주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해 사업비 부정수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정에서 관련 법률이나 지침에 위반되는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사업에 따라 고발 조치, 환수 조치 등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이번 점검은 주민지원사업 집행실태 및 사업비 부정수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 주민지원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및 댐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을 실시하는 23개 관리청(지자체)이다. 점검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주민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서류와 현장을 동시에 확인할 계획이다. 낙동강청은 주민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시설물 및 물품의 적정 관리 여부 등 주민지원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지원사업 대상자의 실거주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해 사업비 부정수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정에서 관련 법률이나 지침에 위반되는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사업에 따라 고발 조치, 환수 조치 등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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