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은 오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1일 1회),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작년 고성의 예술단체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비로소 가득하다 滿2’을 올린다.
극단 장자번덕의 비로소 가득하다 滿2는 21세기 문화의 트렌드인 콜라보레이션이다.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서, 서로의 강점을 통해 둘 다 부각되는 것으로 굿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담고 있는 양식이다.
이번 공연의 기획자인 김종필(극단 장자번덕 사무국장, 기획)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의 주제는 풀이 이며, 인간의 탄생과 성장과 이별, 죽음의 과정을 움직임과 소리로 풀어가는 과정들을 관객분들이 보시면서 우리 시대의 불행한 사건들로 가슴마다 꼬인 실타레가 있다면 같이 풀고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하였으면 한다’”라며 “대공연장무대 위에 관객석을 올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분들과 소통하고, 주제를 더욱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했다.공연문의는 극단 장자번덕 전화(055-833-0619)로 하면 되고, 관람료는 균일 1만원이며 관람연령은 중학생 이상이다.
박성민기자
극단 장자번덕의 비로소 가득하다 滿2는 21세기 문화의 트렌드인 콜라보레이션이다.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서, 서로의 강점을 통해 둘 다 부각되는 것으로 굿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담고 있는 양식이다.
이번 공연의 기획자인 김종필(극단 장자번덕 사무국장, 기획)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의 주제는 풀이 이며, 인간의 탄생과 성장과 이별, 죽음의 과정을 움직임과 소리로 풀어가는 과정들을 관객분들이 보시면서 우리 시대의 불행한 사건들로 가슴마다 꼬인 실타레가 있다면 같이 풀고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하였으면 한다’”라며 “대공연장무대 위에 관객석을 올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분들과 소통하고, 주제를 더욱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했다.공연문의는 극단 장자번덕 전화(055-833-0619)로 하면 되고, 관람료는 균일 1만원이며 관람연령은 중학생 이상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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