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남지농협 등 창녕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김소순) 회원 등 120명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마을에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Start-up’행사를 펼쳤다.
이날 오전 범국민적인 농촌 일손 돕기 붐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농기계 전달식과 시설하우스농가 오이 수확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종한 지부장은 “금번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이 시발점이 되어서 올해 농가소득 5000만원을 기필코 달성하자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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