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총장 송수건)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 간 교류와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2019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선대는 외국인 유학생 50명과 한국인 재학생 50명을 4인1조(외국인 유학생 2명, 한국인 재학생 2명)로 구성, 역사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탐방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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