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 제193회 임시회가 지난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14건 등 총 19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 데 원안가결 13건, 수정가결 4건, 보고 1건, 찬성의견 1건을 처리했으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의결했다.
또한 10~11일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주요사업장을 방문, 현안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12~16일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각 상임위별 심사가 이뤄졌으며,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예산 총 9098만4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
또한 의회는 ‘위기의 통영지역경제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침체된 지역경제 사정이 호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밖에도 회기 동안 이승민, 김미옥, 배윤주, 전병일, 김혜경 의원, 정광호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14건 등 총 19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 데 원안가결 13건, 수정가결 4건, 보고 1건, 찬성의견 1건을 처리했으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의결했다.
또한 10~11일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주요사업장을 방문, 현안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12~16일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각 상임위별 심사가 이뤄졌으며,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예산 총 9098만4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
또한 의회는 ‘위기의 통영지역경제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침체된 지역경제 사정이 호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밖에도 회기 동안 이승민, 김미옥, 배윤주, 전병일, 김혜경 의원, 정광호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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