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하상경)은 22일 장목농협(조합장 김현준)에서 ‘보장자산 5000만원 캠페인’ 달성, 인증 현판식을 개최하고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목농협이 고객 1인당 보장자산 목표액인 5000만 원을 웃도는 5300만원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NH농협생명 하상경 경남총국장은 “농작업 중 다양한 사고나 부상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인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보장자산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경남총국은 고객의 보장자산관리에 힘써 농가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장자산 5000만원 캠페인’은 질병발생시 의료비와 사망시 보험금을 합쳐 5000만원이 되도록 조합원 및 고객의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전사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보장자산 5000만원을 달성한 농·축협에 인증트로피, 인증현판, 객장용 혈압계 등을 전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