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지난달 서울에서 실시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모집한 예비 귀농·귀촌인 36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보물섬 그린팜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이번 행사는 보물섬 다육식물원, 서면 황칠나무 재배농가, 창선 토마토 재배농가 방문, 삼동면 구지뽕 재배농가와 창선 머위·마늘·고추재배 농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선도농가 방문 후 지역 문화시설 견학을 병행하는 등 도시민 농촌 유치활동을 펼쳤다.
참여 도시민은 “지역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을 통해 농업분야 창업 및 작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웅재기자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이번 행사는 보물섬 다육식물원, 서면 황칠나무 재배농가, 창선 토마토 재배농가 방문, 삼동면 구지뽕 재배농가와 창선 머위·마늘·고추재배 농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선도농가 방문 후 지역 문화시설 견학을 병행하는 등 도시민 농촌 유치활동을 펼쳤다.
참여 도시민은 “지역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을 통해 농업분야 창업 및 작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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