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19년 잡곡분야 식량작물 공동경영체육성 공모사업에 농업회사법인 해와인콩 합자회사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합천군은 국·도비 3억 1000만원을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쌀 생산 중심의 들녘 공동체 사업 구조에서 밭식량 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기반으로 다원화해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 된 해와인콩 합자회사는 율곡면 일원에 타작물로 콩을 42ha재배할 계획이다. 또 잡곡분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통해 장비 지원을 받음으로써 타작물 재배면적의 지속적인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쌀 생산량 조절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창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 참여 농가들이 생산비를 절감하고 소득은 높여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잡곡분야 공동경영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벼 재배 농업인께서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합천군은 국·도비 3억 1000만원을 포함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쌀 생산 중심의 들녘 공동체 사업 구조에서 밭식량 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기반으로 다원화해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 된 해와인콩 합자회사는 율곡면 일원에 타작물로 콩을 42ha재배할 계획이다. 또 잡곡분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통해 장비 지원을 받음으로써 타작물 재배면적의 지속적인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쌀 생산량 조절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창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 참여 농가들이 생산비를 절감하고 소득은 높여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잡곡분야 공동경영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벼 재배 농업인께서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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