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한다.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지적측량 민원을 사전에 막고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행한다.
대상 지역은 도내 22개 시·군·구 중 11개 시·군·구(창원시 의창구·성산구·진해구, 진주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다.
도와 시·군·구 합동점검반 16명을 구성해 지난 1년간 지적측량 수행자가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지적측량 처리절차 이행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도는 이번 표본검사를 통해 지적측량성과 결정의 착오·오류는 즉시 시정·보완하고 우수사례는 전 시·군·구에 전파할 방침이다.
개선사항과 표본검사 결과는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지적측량 민원을 사전에 막고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행한다.
대상 지역은 도내 22개 시·군·구 중 11개 시·군·구(창원시 의창구·성산구·진해구, 진주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다.
도와 시·군·구 합동점검반 16명을 구성해 지난 1년간 지적측량 수행자가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지적측량 처리절차 이행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도는 이번 표본검사를 통해 지적측량성과 결정의 착오·오류는 즉시 시정·보완하고 우수사례는 전 시·군·구에 전파할 방침이다.
개선사항과 표본검사 결과는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