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은 웹툰산업의 지역거점 육성을 위해 웹툰 기초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웹툰캠퍼스 운영을 시작한다.
경남 웹툰캠퍼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올해 첫 선정되어 국비 4억원, 경남도 2억원, 창원시 2억원을 확보했으며 동남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창작자 입주공간, 기업입주실, 교육실, 웹툰다락방, 전시실 등 웹툰창작과 향유,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웹툰 융·복합 문화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5월 13일 접수 마감되는 기초과정의 교육장소는 임시교육장인 문화대장간 풀무 PC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2회, 36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경남 웹툰캠퍼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올해 첫 선정되어 국비 4억원, 경남도 2억원, 창원시 2억원을 확보했으며 동남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창작자 입주공간, 기업입주실, 교육실, 웹툰다락방, 전시실 등 웹툰창작과 향유,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웹툰 융·복합 문화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5월 13일 접수 마감되는 기초과정의 교육장소는 임시교육장인 문화대장간 풀무 PC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2회, 36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기획과 스토리, 기초드로잉,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 사용 등 초급자의 웹툰 기초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웹툰에 관심있는 중학생이상 청소년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외 초등학생 대상의 웹툰썸머스쿨, 인기작가 초청특강, 찾아가는 장애인 웹툰교육, 작가양성을 위한 집중 전문교육, 기성작가를 위한 저작권교육 및 피칭교육, 지역작가 창작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의 모집기간은 5월 1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 온라인 신청서 제출을 통해 접수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