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7일 통영시 산양면 추도리 대항마을을 찾아 각종 민원 및 방문상담 등 이동민원실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이동민원봉사에는 통영서울병원 의료진들이 함께해 주민 무료진료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통영해경은 이날 어선 선저검사, 어선 통신기 점검, 전기, 전자제품 수리, 방충망 교체 수리, 특수용접, 이발, 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마을 전체·해안가를 중심으로 방역도 실시했다.
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섬마을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통영해경은 이날 어선 선저검사, 어선 통신기 점검, 전기, 전자제품 수리, 방충망 교체 수리, 특수용접, 이발, 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마을 전체·해안가를 중심으로 방역도 실시했다.
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섬마을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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