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구축과 관련해 전방위적 행정지원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지난 26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TF는 정재민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행정지원팀, 실무검토팀, 경제활성화팀, 관광활성화팀 등 5개팀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도계획 노선과 연계 발전방안 구상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재민 부시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는 진주시와 경남도민의 50년 숙원사업”이라며 “새로운 철도교통 시대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의 미래성장 기반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최창민기자
TF는 정재민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행정지원팀, 실무검토팀, 경제활성화팀, 관광활성화팀 등 5개팀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도계획 노선과 연계 발전방안 구상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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