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가 지난 26~28일 3일간 고성읍 송학동고분군 및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당항포, 승전의 깃발’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선 31척을 격침한 제2차 당항포해전 승전일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 관람객 56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충무공 이순신 및 의녀 월이, 조선수군, 해군 군악대, 의장대, 농악대 등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 ‘승리의 대행진’이 고성읍 시가지에서 펼쳐져 군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고성읍 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프로젝트 공연 어울림콘서트, 당항포대첩 영상 상영, 한국무용이 조화된 멀티미디어쇼, 레이져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당항포관광지 이순신테마공원에서는 이순신 문화마당(보컬라이브, 마술, 비누방울공연), 이순신 체험마당, 거북선마당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선 31척을 격침한 제2차 당항포해전 승전일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 관람객 56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충무공 이순신 및 의녀 월이, 조선수군, 해군 군악대, 의장대, 농악대 등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 ‘승리의 대행진’이 고성읍 시가지에서 펼쳐져 군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고성읍 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프로젝트 공연 어울림콘서트, 당항포대첩 영상 상영, 한국무용이 조화된 멀티미디어쇼, 레이져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당항포관광지 이순신테마공원에서는 이순신 문화마당(보컬라이브, 마술, 비누방울공연), 이순신 체험마당, 거북선마당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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