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계장터 1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심판하기 위해 전국 순회에 돌입했다. 황 대표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동안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을 돌며 ‘문재인 정부 규탄 대회’를 가진다.
황 대표는 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서울역 광장에서 ‘문재인 STOP! 서울시민이 심판합니다’를 시작으로 대전역, 동대구역·부산에서 ‘민생수호 반독재 투쟁’를 개최하고 ‘문 정권 경제파탄 독재연장 막아내자’는 전단지를 돌렸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역에서 개최한 ‘민생수호 반독재 투쟁’ 대회에서 “민생이 도탄에 빠져 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 정권은 국민의 삶을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좌파독재 수명 연장’ 궁리만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 무능하고 양심불량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패스트트랙을 태워야 할 법안은 민생법안인데 민생법안들은 다 제쳐놓고, 독재정권 연장하는 악법만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면서 민생은 외면하고, 반칙만 일삼는 정권은 여러분들이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국민들을 짓밟기 위해 대통령 친위대 ‘공수처’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엉터리 수사처 공수처를 반드시 국민들의 힘으로 막아내야 된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부산 일정이 끝난 뒤 자동차 편으로 목포로 이동하는 도중 하동군 화계장터 인근 마을회관에서 1박하고 3일에는 광주 송정역, 전주역 광장에서 민생 대장정을 겸한 거리 투쟁을 전개한다.
김응삼기자
황 대표는 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서울역 광장에서 ‘문재인 STOP! 서울시민이 심판합니다’를 시작으로 대전역, 동대구역·부산에서 ‘민생수호 반독재 투쟁’를 개최하고 ‘문 정권 경제파탄 독재연장 막아내자’는 전단지를 돌렸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역에서 개최한 ‘민생수호 반독재 투쟁’ 대회에서 “민생이 도탄에 빠져 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 정권은 국민의 삶을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좌파독재 수명 연장’ 궁리만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 무능하고 양심불량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패스트트랙을 태워야 할 법안은 민생법안인데 민생법안들은 다 제쳐놓고, 독재정권 연장하는 악법만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면서 민생은 외면하고, 반칙만 일삼는 정권은 여러분들이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국민들을 짓밟기 위해 대통령 친위대 ‘공수처’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엉터리 수사처 공수처를 반드시 국민들의 힘으로 막아내야 된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부산 일정이 끝난 뒤 자동차 편으로 목포로 이동하는 도중 하동군 화계장터 인근 마을회관에서 1박하고 3일에는 광주 송정역, 전주역 광장에서 민생 대장정을 겸한 거리 투쟁을 전개한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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