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일 청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 조기집행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탄소흡수원의 확충, 기후변화 대비 및 미세먼지 줄이기 등을 위해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 서부지방산림청은 195억 원을 투입해 총 2615.5㏊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현재 66억 원을 들여 약 760㏊ 사유림을 매수했다.
사유림매수사업은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4월 말까지 국유재산관리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안병명기자
산림청은 탄소흡수원의 확충, 기후변화 대비 및 미세먼지 줄이기 등을 위해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 서부지방산림청은 195억 원을 투입해 총 2615.5㏊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현재 66억 원을 들여 약 760㏊ 사유림을 매수했다.
사유림매수사업은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4월 말까지 국유재산관리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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