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여름에 들어간다는 입하(立夏)를 맞은 6일 해발 600m∼700m 부근의 황매산 철쭉이 활짝 피었다. 주말과 어린이 날, 대체휴일까지 이어지면서 황매산 일대에는 많은 상춘객이 몰려 꽃과 사람으로 일대 장관을 이뤘다.
합천군관계자는 현재 황매산 전체 70~80% 정도가 개화했으며, 주중인 7~10일께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합천군관계자는 현재 황매산 전체 70~80% 정도가 개화했으며, 주중인 7~10일께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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