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삼강엠앤티·삼강에스앤씨 띠앗 봉사단(단장 송상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01세 황 모 어르신 등 홀로어르신 가구 6곳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조석래 동해면장을 통해 전달한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는 사전에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파악해 쌀, 라면, 휴지, 생수 등으로 이뤄진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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