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창업기업대상 정책자금 융자사업이 ‘2018년 복권기금 사업평가 성과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는 매년 복권기금을 배분받은 법정배분사업 및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 대상 사업은 총 89개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통해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에 운전 및 시설자금 등을 저리로 융자하고 있다. 융자기간은 최대 운전자금 6년(3년 거치), 시설자금 10년(4년 거치)이고 한도는 최대 60억원(지방기업 70억원)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 도약 위한 스케일업금융, 고용 창출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촉진자금 등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창업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는 매년 복권기금을 배분받은 법정배분사업 및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 대상 사업은 총 89개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통해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에 운전 및 시설자금 등을 저리로 융자하고 있다. 융자기간은 최대 운전자금 6년(3년 거치), 시설자금 10년(4년 거치)이고 한도는 최대 60억원(지방기업 70억원)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 도약 위한 스케일업금융, 고용 창출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촉진자금 등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창업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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