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서동 다목적 운동장서
도내 15개 시·군 800여명 참가
도내 15개 시·군 800여명 참가
‘제40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오는 9~10일 의령군 서동생활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의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도내 15개 시·군의 민속예술 대표팀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개회와 폐회식 식전 공연행사로 직전대회 최우수와 우수팀인 의령집돌금농악단과 김해농악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참가팀은 고성농악, 합천오광대, 신반대광대, 사천 적구놀이, 거제 전래민요놀이, 남해 화전매구, 통영매구, 양산 원동목도소리, 창녕 시무구지놀이, 함안 지신밟기농악, 마산오광대, 진주 솟대쟁이놀이, 산청 집돌림걸립, 함양의 들소리, 밀양검무다. 이번 대회 최우수팀은 오는 2021년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대석 의령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내 산재해 있는 우리의 전통민속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경남 최고 민속예술 축제”라며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경남도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의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도내 15개 시·군의 민속예술 대표팀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개회와 폐회식 식전 공연행사로 직전대회 최우수와 우수팀인 의령집돌금농악단과 김해농악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참가팀은 고성농악, 합천오광대, 신반대광대, 사천 적구놀이, 거제 전래민요놀이, 남해 화전매구, 통영매구, 양산 원동목도소리, 창녕 시무구지놀이, 함안 지신밟기농악, 마산오광대, 진주 솟대쟁이놀이, 산청 집돌림걸립, 함양의 들소리, 밀양검무다. 이번 대회 최우수팀은 오는 2021년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대석 의령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내 산재해 있는 우리의 전통민속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경남 최고 민속예술 축제”라며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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