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접수는 오후 4시 30분 마감)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면지역 12개소와 자전거 타기 시범학교 13개소이며 각 대상지별로 순회 운영하게 되며, 세부 일정은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리센터에서는 작동상태 점검 정비와 간단한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자전거 전체 수리 요구와 특수자전거 및 고가의 부품 교체 요청 등은 제한된다.
시는 지난해 645대, 1836건의 자전거를 수리해 줬다. 시 관계자는 “가까운 곳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평상시 불편함을 느낀 주민들이 많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문의 사항은 진주시청 자전거도시팀(749-8661)으로 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대상 지역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면지역 12개소와 자전거 타기 시범학교 13개소이며 각 대상지별로 순회 운영하게 되며, 세부 일정은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리센터에서는 작동상태 점검 정비와 간단한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자전거 전체 수리 요구와 특수자전거 및 고가의 부품 교체 요청 등은 제한된다.
한편 문의 사항은 진주시청 자전거도시팀(749-8661)으로 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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