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6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취 창업과 관련된 상담, 취업알선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11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60여 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진행한다.
시는 앞으로 여성의 능력개발을 통한 취·창업 확대와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해 일자리 행복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여성인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사례, 여성 일자리 안정망 강화를 통해 연간1만2332개 일자리 창출, 일, 생활균형 문화 확산으로 좋은 여성일자리 확대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백정림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환경을 위해 아이 돌봄과 육아기 근로자 맞춤형 대체인력을 지원해 여성 일자리 안정망을 강화하겠다”며 “여성들이 경력단절 걱정 없이 희망을 가지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6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취 창업과 관련된 상담, 취업알선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11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60여 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진행한다.
시는 앞으로 여성의 능력개발을 통한 취·창업 확대와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해 일자리 행복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정림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환경을 위해 아이 돌봄과 육아기 근로자 맞춤형 대체인력을 지원해 여성 일자리 안정망을 강화하겠다”며 “여성들이 경력단절 걱정 없이 희망을 가지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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