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사무처장 지현철)는 지난 10일 합천애육원을 방문해 자전거 10대를 기증했다.
자전거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상남도가 종합시상부문 질서상을 수여한 부상품으로 체육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환 합천군 체육시설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자전거용 헬멧을 전달했다.
지현철 사무처장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갖고 싶어하는 자전거가 아이들의 발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자전거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상남도가 종합시상부문 질서상을 수여한 부상품으로 체육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환 합천군 체육시설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자전거용 헬멧을 전달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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