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0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백두현 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고성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고성군 대중교통의 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버스운송 원가 산출, 농어촌 버스 요금 단일화, 준공영제 및 공영제 도입 검토, 버스노선의 효율적 개편방안 등 주요 과업에 대한 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고성군 관계자는 “오는 7월 12일 최종성과물 산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중간 보고회를 기점으로, 남은 기간 동안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백두현 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고성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고성군 대중교통의 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버스운송 원가 산출, 농어촌 버스 요금 단일화, 준공영제 및 공영제 도입 검토, 버스노선의 효율적 개편방안 등 주요 과업에 대한 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고성군 관계자는 “오는 7월 12일 최종성과물 산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중간 보고회를 기점으로, 남은 기간 동안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