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원 ‘적구놀이’ 경남민속예술제 우수상
사천문화원이 조사 발굴한 ‘적구놀이보존회’가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9일부터 양일간 의령군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도내 지자체를 대표하는 15개 단체가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사천문화원은 지난 2014년 적구놀이보존회를 결성하여 사천시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번 축제에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사천문화원에서 조사 발굴한 ‘적구놀이’를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로 발전시키고 사천시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서 나아가기 위해 전승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라며 “2022년 제6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될 것이며 특히 지역의 애환과 삶의 향취가 묻어나는 적구놀이는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인형극 놀이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문화원은 지난 2014년 적구놀이보존회를 결성하여 사천시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번 축제에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사천문화원에서 조사 발굴한 ‘적구놀이’를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로 발전시키고 사천시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서 나아가기 위해 전승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라며 “2022년 제6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될 것이며 특히 지역의 애환과 삶의 향취가 묻어나는 적구놀이는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인형극 놀이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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