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5일 본점에서 ‘제4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명의 제4기 고객패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4기 고객패널’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상품 및 서비스 기획·개발, 영업점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부산은행 강문성 상무(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고객패널 제도를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고객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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