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고성수도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도로누수 신고자에게 상품권과 감사편지를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신고 포상제 운영은 신고자에게 포상을 지급함으로써 신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누수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도다. 고성수도센터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고성군으로부터 위탁받은 지방상수도를 운영 관리해 오고 있다.
지난 2010년 인수 당시 유수율이 47.9%에서 현재 81.5%로 올랐고, 고객만족도 역시 72.4점에서 83.63점으로 오르는 등 지방상수도 운영관리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성진 센터장은 “앞으로는 이러한 제도를 더 많이 활용하여 고성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신고 포상제 운영은 신고자에게 포상을 지급함으로써 신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누수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도다. 고성수도센터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고성군으로부터 위탁받은 지방상수도를 운영 관리해 오고 있다.
지난 2010년 인수 당시 유수율이 47.9%에서 현재 81.5%로 올랐고, 고객만족도 역시 72.4점에서 83.63점으로 오르는 등 지방상수도 운영관리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성진 센터장은 “앞으로는 이러한 제도를 더 많이 활용하여 고성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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