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4차 경남도 종합계획(경남미래 2040)’ 수립 용역 추진과정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도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민참여단은 모집인원에 제한 없어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도와 시·군 홈페이지, 경남발전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민참여단은 도가 저출산, 고령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의 경제·사회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4차 경남도 종합계획 수립 용역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경남도종합계획은 2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제4차 계획수립을 위한 이번 용역은 경남발전연구원이 내년 7월까지 수행한다.
도민참여단은 또 2040 비전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경남미래 설계를 공유한다. 미래비전과 목표·해결과제에 대한 토론, 정책방향 제안과 도민 설문조사, 공청회, 보고회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대도민 홍보 등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미래 2040전용 블로그와 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속적인 의식조사와 의견을 제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내달 29일과 10월 12일 도민원탁회의를 열고 미래 이슈와 논의사항을 정책방향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중간보고회를 열어 ‘도민이 바라는 2040년 경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민참여단은 모집인원에 제한 없어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도와 시·군 홈페이지, 경남발전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민참여단은 도가 저출산, 고령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의 경제·사회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4차 경남도 종합계획 수립 용역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경남도종합계획은 2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제4차 계획수립을 위한 이번 용역은 경남발전연구원이 내년 7월까지 수행한다.
도민참여단은 또 2040 비전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경남미래 설계를 공유한다. 미래비전과 목표·해결과제에 대한 토론, 정책방향 제안과 도민 설문조사, 공청회, 보고회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대도민 홍보 등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미래 2040전용 블로그와 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속적인 의식조사와 의견을 제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내달 29일과 10월 12일 도민원탁회의를 열고 미래 이슈와 논의사항을 정책방향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중간보고회를 열어 ‘도민이 바라는 2040년 경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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