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환경시설공단형 전국 1위와 도내 전체 공사·공단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조사는 지방공기업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및 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368개 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함안지방공사는 서비스 환경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89.79점으로 동일 평가군 그룹(환경시설공단형) 내 전국 1위와 함께 도내 지방공기업(공사·공단) 중 1위에 선정됐다.
고객만족도 조사평가에서 최근 5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공사는 다양한 고객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임직원의 노력 결과로 영광을 안았다.
공사는 모객모니터요원 운영, 고객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요구사항을 모니터링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타 우수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교차점검 등을 통해 고객욕구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 동안 맡은 업무에서 묵묵히 역할을 완수해 내고 있는 직원 모두의 노력 결과”라며 “군민의 기업으로서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만족경영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기업 환경시설공단 서비스 조사는 매년 4,5월 실시하며 경남도 10개 공사 ·공단 중 1위 함안군, 2위 거제시, 3위 통영시 순으로 결정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조사는 지방공기업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및 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368개 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함안지방공사는 서비스 환경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89.79점으로 동일 평가군 그룹(환경시설공단형) 내 전국 1위와 함께 도내 지방공기업(공사·공단) 중 1위에 선정됐다.
고객만족도 조사평가에서 최근 5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공사는 다양한 고객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임직원의 노력 결과로 영광을 안았다.
공사는 모객모니터요원 운영, 고객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요구사항을 모니터링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 동안 맡은 업무에서 묵묵히 역할을 완수해 내고 있는 직원 모두의 노력 결과”라며 “군민의 기업으로서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만족경영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기업 환경시설공단 서비스 조사는 매년 4,5월 실시하며 경남도 10개 공사 ·공단 중 1위 함안군, 2위 거제시, 3위 통영시 순으로 결정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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