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6월16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나의 기쁨, 나의 아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아동 작품전시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립박물관 체험형 프로그램인 달빛고분야행 중 야화(밤에 보는 전시)의 일환으로 꿈꾸는 사회적 협동기업(대표 박진훈)이 발달장애아동의 미술심리 치료 목적으로 진행한 미술활동을 통해 제작된 도자기, 그림, 목공예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꿈꾸는 사회적 협동기업은 아동의 잠재능력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비장애아동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돕는 비영리단체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전시회는 시립박물관 체험형 프로그램인 달빛고분야행 중 야화(밤에 보는 전시)의 일환으로 꿈꾸는 사회적 협동기업(대표 박진훈)이 발달장애아동의 미술심리 치료 목적으로 진행한 미술활동을 통해 제작된 도자기, 그림, 목공예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꿈꾸는 사회적 협동기업은 아동의 잠재능력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비장애아동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돕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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