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진주 본사에서 발전소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남동발전과 협력사 측 대표와 근로자, 안전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조직 강화 및 안전점검 계획과 안전강화제도로 시행 중인 KOEN 뉴 스타트 UP 세이프티 운동, 경영진 일일(Daily) 현장안전순시제 등 최근 남동발전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사례도 보고되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발전소 현장의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나아가 중대재해 예방조치 및 재발방지대책,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위원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혁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현장근로자의 안전인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2일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에서 현장 근로자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2019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남동발전과 협력사 측 대표와 근로자, 안전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조직 강화 및 안전점검 계획과 안전강화제도로 시행 중인 KOEN 뉴 스타트 UP 세이프티 운동, 경영진 일일(Daily) 현장안전순시제 등 최근 남동발전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사례도 보고되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발전소 현장의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나아가 중대재해 예방조치 및 재발방지대책,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위원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혁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현장근로자의 안전인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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