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YMCA가 주관하는 제18회 거제시 청소년 문화축제를 지난 26일 독봉산 웰빙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거제의 에너자이저(Energizer)! 우리는 티네이저(Teennager)!’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여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청소년 및 시민 2500여 명이 참여했다.
거제고등학교 응원단의 식전공연과 청소년축제 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모범청소년 2명과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지도자 4명에게 거제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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