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9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곳은 국순당(강원 횡성, 탁주·약주), 도란원(충북 영동, 과실주), 여포와인농장(충북 영동, 과실주), 좋은술(경기 평택, 탁주·약주)이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역의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양조장을 대상으로 술 품질인증,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품평회 수상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총 16개 양조장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까지 선정된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38곳이다. 경남에는 함양 명가원(2015년)이 유일하다.
김영훈기자
신규로 선정된 곳은 국순당(강원 횡성, 탁주·약주), 도란원(충북 영동, 과실주), 여포와인농장(충북 영동, 과실주), 좋은술(경기 평택, 탁주·약주)이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역의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양조장을 대상으로 술 품질인증,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품평회 수상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총 16개 양조장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까지 선정된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38곳이다. 경남에는 함양 명가원(2015년)이 유일하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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