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평화·통일과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3일부터 14일까지 ‘2019년 평화·통일교육 공모사업’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류협력 분야별 포럼, 세미나 프로그램 진행 사업을 대상으로 단체별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단체로 최근 3년간 평화·통일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교육, 포럼, 세미나 등 관련사업을 추진한 설적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도청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공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남도(대외협력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평화·통일교육으로 통일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도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이번 공모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류협력 분야별 포럼, 세미나 프로그램 진행 사업을 대상으로 단체별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단체로 최근 3년간 평화·통일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교육, 포럼, 세미나 등 관련사업을 추진한 설적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평화·통일교육으로 통일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도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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