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산경남본부, 휴게소 길잡이 배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이 휴게소별 인기메뉴, 명품음식,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여행 길잡이’(휴게소 리플릿)를 제작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소형 접이식으로 제작된 이번 리플릿은 총 2600부를 제작해 오는 8일부터 부산·경남 모든 휴게소 중앙계산대에 비치하여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 리플릿은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먹거리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제작되었다. ‘맛과 멋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부산·경남 26개 휴게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맛의 여행’ 편에는 언양불고기 정식, 진주육전비빔밥 등 휴게소별 대표 명품음식과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등 52개 메뉴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멋의 여행’ 편은 경주 신라문화체험관, 언양 반구대암각화 등 휴게소별 다양한 테마시설 및 볼거리 등을 소개했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리플릿으로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휴게소별 대표음식 등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음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소형 접이식으로 제작된 이번 리플릿은 총 2600부를 제작해 오는 8일부터 부산·경남 모든 휴게소 중앙계산대에 비치하여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 리플릿은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먹거리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제작되었다. ‘맛과 멋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부산·경남 26개 휴게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맛의 여행’ 편에는 언양불고기 정식, 진주육전비빔밥 등 휴게소별 대표 명품음식과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등 52개 메뉴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멋의 여행’ 편은 경주 신라문화체험관, 언양 반구대암각화 등 휴게소별 다양한 테마시설 및 볼거리 등을 소개했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리플릿으로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휴게소별 대표음식 등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음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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