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때 유숙지였던 사천시 곤양면 성내공원 내 응취루에 장군상을 건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응취루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남해 전황을 살피려고 유숙했던 장소로 1430년(세종 12년)에 완공한 곤양읍성 객사의 문루다.
이곳은 충무공의 충효 정신을 기리는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충무공 동상은 곤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연말 장군상 건립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문병기기자
응취루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남해 전황을 살피려고 유숙했던 장소로 1430년(세종 12년)에 완공한 곤양읍성 객사의 문루다.
이곳은 충무공의 충효 정신을 기리는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충무공 동상은 곤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연말 장군상 건립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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