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공과대학생회(회장 이정명)는 지난 7일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과의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박성환 부장과 경남로봇산업협회 박근우 사무총장, 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필 팀장, ㈜G&A종합건설 정학봉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공장자동화시스템에 따른 일자리 감소 △일자리 부족 해결 방안 △정부의 취업 정책 △건설 경기 활성화 전망 △청년 실업 대응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변화(Change)와 도전(Challenge), 자신감(Confidence)을 포함한 ‘3C 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면 다가오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이고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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