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 금고를 지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지난 5일에 개최했다.
심의 결과, 1순위에 농협은행이, 2순위에 경남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시 금고 지정을 위해 회계·세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하여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김종환기자
심의 결과, 1순위에 농협은행이, 2순위에 경남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시 금고 지정을 위해 회계·세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하여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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