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11일 합천군 율곡면 한 농가을 방문해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순자 회장은 “여성단체의 일손 지원이 해당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지역 봉사활동에 발 벗고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노인 목욕봉사, 어려운 세대 김장 나눔, 여성결혼이민자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이순자 회장은 “여성단체의 일손 지원이 해당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지역 봉사활동에 발 벗고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노인 목욕봉사, 어려운 세대 김장 나눔, 여성결혼이민자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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