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칠원읍, 칠서면 소재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낙상탈출 1번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안군보건소 공중보건의,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등이 함께 방문해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허약노인의 낙상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운동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장애발생을 예방하며 의료비 절감 및 국가부담비용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낙상위험 허약노인의 가정이나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총2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운동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사후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대일 운동지도 및 소그룹 운동지도의 방법으로 스트레칭, 상지움직임 증가운동, 코어 강화운동, 하지근력 강화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허약노인들의 근력강화를 통해 낙상예방과 부상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주민이 요구하는 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보건소 공중보건의,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등이 함께 방문해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허약노인의 낙상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운동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장애발생을 예방하며 의료비 절감 및 국가부담비용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낙상위험 허약노인의 가정이나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총2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운동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사후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대일 운동지도 및 소그룹 운동지도의 방법으로 스트레칭, 상지움직임 증가운동, 코어 강화운동, 하지근력 강화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허약노인들의 근력강화를 통해 낙상예방과 부상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주민이 요구하는 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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