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공감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며, 7월 초까지는 부산 시내 주요 관광 명소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기획은 공항 라운지를 차용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이해를 높일 다양한 영상 등을 대형 TV로 방영, 공항 라운지 방문객에게 제대로 된 관문공항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을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방문객은 라운지 내에서 잠시 쉬며 영상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한 진행요원 B STAFF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관문공항 바로 알기 OX 퀴즈,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및 행운의 뽑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든 좋아할 비행기 조형물을 설치한다.
부산에는 취항하지 않는 미국 보잉사(社)의 B-747 모델을 본뜬 공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남권 관문공항을 이용할 미래의 주역인 부산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내가 바라는 공항 그림 전시회 등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관문공항 이슈가 10년 동안 이어지다보니 많은 분이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로는 부·울·경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며, 7월 초까지는 부산 시내 주요 관광 명소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기획은 공항 라운지를 차용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이해를 높일 다양한 영상 등을 대형 TV로 방영, 공항 라운지 방문객에게 제대로 된 관문공항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공항을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방문객은 라운지 내에서 잠시 쉬며 영상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한 진행요원 B STAFF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든 좋아할 비행기 조형물을 설치한다.
부산에는 취항하지 않는 미국 보잉사(社)의 B-747 모델을 본뜬 공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남권 관문공항을 이용할 미래의 주역인 부산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내가 바라는 공항 그림 전시회 등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관문공항 이슈가 10년 동안 이어지다보니 많은 분이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로는 부·울·경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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