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17일 도내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남특용작물연구회 경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농업경영원 최상태 원장이 ‘농가경영과 농자금 운영’에 관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경남특용작물연구회 농가경영과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특용작물재배 신기술보급과 노동력 절감, 상품성 향상을 위한 회원들간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한편 경남특용작물연구회(회장 강만중)는 2015년 12월에 설립됐으며 도내 12개 시·군에서 4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농업경영원 최상태 원장이 ‘농가경영과 농자금 운영’에 관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경남특용작물연구회 농가경영과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특용작물재배 신기술보급과 노동력 절감, 상품성 향상을 위한 회원들간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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