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앉은 스페인 왕비·영국 왕세손빈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왼쪽)와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인근 윈저성 세인트 조지 채플의 연례 ‘가터 훈장’ 수여식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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