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평생학습 우수동아리인 힐링캘리동아리가 ‘내 마음에 딴따라, 추억의 노래를 붓으로 불러보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만든 캘리그라피 작품 3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란 붓을 가지고 종이나 천에 기존의 글자를 변형한 선·점을 활용해 감정을 담은 글씨를 쓰는 것을 말하며, 최근 책, 드라마 제목, 브랜드 로고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출품작들은 평소 회원들이 마음 속에서 흥얼거리던 추억의 노래에 저마다의 감성을 담아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링캘리 동아리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로 매주 모임을 통해 캘리그라피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만든 캘리그라피 작품 3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란 붓을 가지고 종이나 천에 기존의 글자를 변형한 선·점을 활용해 감정을 담은 글씨를 쓰는 것을 말하며, 최근 책, 드라마 제목, 브랜드 로고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한편 힐링캘리 동아리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로 매주 모임을 통해 캘리그라피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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