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노인복지시설·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와 종사자 357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인권과 관련된 법령·제도, 노인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권침해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신고요령 및 절차 등을 안내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노인 학대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어르신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남해군이 됐으면 한다”며 “교통, 생활복지, 노인돌봄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되는 노인이 행복한 노인친화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교육은 노인인권과 관련된 법령·제도, 노인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권침해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신고요령 및 절차 등을 안내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노인 학대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어르신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남해군이 됐으면 한다”며 “교통, 생활복지, 노인돌봄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되는 노인이 행복한 노인친화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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